어르지의 37일 유럽여행 안녕하세요 어르지입니다.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오늘도 잘츠부르크 탐험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호수를 지나서 쭉 걸어가니 들판이 나왔습니다. 이 푸른 들판을 바라볼때면 저는 항상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이 푸른색이 안정감을 주는 색이라고 했던가요? 색감 뿐만 아니라 고르게 펼쳐진 평지와 그 위로 나있는 길이 참 멋있습니다. 그 길 양옆으로 가로수가 일자로 늘어져 서있네요! 그 뒤로 보이는 집마저 한폭의 그림같습니다. 이 들판... 하늘의 구름도 멋있습니다. 다 좋아요! 그냥 제 기분이 그런건가요? 가로수길 옆으로는 언덕이 하나있는데 그 쪽에 사람들이 몰려서 누워있었습니다. 다들 윗옷을 벗고! 비키니입고! 알고보니 선텐을 하려고 볕이 잘 들어오는 언덕에 다들 누워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유럽여행
2017. 12. 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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