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지의 37일 유럽여행 안녕하세요 어르지입니다.오늘은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장크트 볼프강에 대해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크트 볼프강(St.Wolfgang)드디어 장크트 볼프강에 도착했습니다.선착장에 내리자 마자 호숫가를 따라 펼쳐진 길을 걸어보았습니다. 호수의 물은 초록색입니다.바닥에 해조류가 있어서일까요?물은 식수로 사용해도 괜찮을 정도로 깨끗하다고 합니다. 길을 따라서 계속 걸으니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네요.날씨가 흐려서 햇빛이 다 가려져 있는데도 일광욕을 하십니다.여유로워보이네요. 그 뒤로 호수에서 물놀이 하시는 분들도 보입니다.호수 물은 염도가 낮아서 바닷물보다 뜨기 힘들다던데..수영을 못하는 저에게는 그림의 떡입니다.저 분들은 무지 잘 떠 있네요. 저도 뛰어 들어가 놀고싶습니다. ..
어르지의 37일 유럽여행 안녕하세요 어르지입니다.오늘은 잘츠부르크에서 장크트 볼프강으로 넘어가는 일정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잘츠부르크에서 장크트 볼프강 가는 방법 우선 장크트볼프강이 어디에 있는지부터 확인해보겠습니다. 지도의 제일 오른쪽에 빨간색으로 표시한 곳이 장크트 볼프강입니다.지도에는 St.Wolfgang이라고 적혀있죠. 이 곳 장크트 볼프강으로 가기 위해서는 지도에 빨간 핀으로 표시해 놓은 장크트 길겐(St. Gilgen)을 거쳐서 가야합니다.장크트 길겐까지 미라벨 정원에서 1시간 가량 걸린다고 나와있네요.장크트 길겐에 도착해서 호수 유람선을 타고 장크트 볼프강까지 들어가야합니다.장크트 길겐에서 장크트 볼프강까지는 유람선으로 약 30분 가량이 소요됩니다. 정리를 하면 잘츠부르크 - (버스로..
어르지의 37일 유럽여행 안녕하세요 어르지입니다.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오늘도 잘츠부르크 탐험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호수를 지나서 쭉 걸어가니 들판이 나왔습니다. 이 푸른 들판을 바라볼때면 저는 항상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이 푸른색이 안정감을 주는 색이라고 했던가요? 색감 뿐만 아니라 고르게 펼쳐진 평지와 그 위로 나있는 길이 참 멋있습니다. 그 길 양옆으로 가로수가 일자로 늘어져 서있네요! 그 뒤로 보이는 집마저 한폭의 그림같습니다. 이 들판... 하늘의 구름도 멋있습니다. 다 좋아요! 그냥 제 기분이 그런건가요? 가로수길 옆으로는 언덕이 하나있는데 그 쪽에 사람들이 몰려서 누워있었습니다. 다들 윗옷을 벗고! 비키니입고! 알고보니 선텐을 하려고 볕이 잘 들어오는 언덕에 다들 누워있었던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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